⚽️ 2023 카타르 아시안컵 ⚽️ _ 대한민국 64년만의 우승도전

2024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첫 대회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입니다.

 

2023년에 치러졌어야 할 아시안컵이 코로나19로 인해 2024년에 개최가 됩니다.

 

개최국 또한 원래는 중국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이 개최를 포기하면서 2022년 월드컵을 개최한 카타르로 개최국이 변경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960년 아시안컵 우승 이후로 64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참가합니다.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 등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많은 황금세대인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꼭 우승의 한을 풀 수 있길 바라봅니다.
 

2023년 아시안컵 앰블럼과 본선 참가국들

 

아시안컵이란?

 
아시안컵은 아시아 국가들끼리 최고의 국가를 가리는 아시아 월드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시안컵은 1956년부터 창설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아시아 최고의 축구국가대표팀이라는 명성과 함께 컨페드레이션스컵 참가 기회가 주어집니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각 대륙의 챔피언들이 참가하는 작은 월드컵입니다.

 

아시아의 대표로 참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시안컵 우승국

 
아시안컵 초대 우승국은 대한민국이고,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은 일본입니다.

 

그 외에 이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아시아 축구 강국들이 우승을 해왔고, 2023년 아시안컵 바로 전 대회인 2019년 아시안컵은 2019년에도 개최국이었던 카타르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국가	우승 횟수	우승년도
대한민국	2	1956, 1960
이란	3	1968, 1972, 1976
일본	4	1992, 2000, 2004, 2011
호주	1	2015
사우디아라비아	3	1984, 1988, 1996
카타르	1	2019

 

2023년 아시안컵 조편성

 

조	포트 1	포트 2	포트 3	포트 4
A	카타르 (58위)	중국(79위)	레바논(107위)	타지키스탄 (109위)
B	호주 (25위)	우즈벡 (68위)	시리아 (91위)	인도 (102위)
C	이란 (21위)	UAE (64위)	팔레스타인 (99위)	홍콩 (150위)
D	일본 (17위)	이라크 (63위)	베트남 (94위)	인도네시아 (146위)
E	대한민국 (23위)	요르단 (87위)	바레인 (86위)	말레이시아 (130위)
F	사우디 (56위)	오만 (74위)	키르기스스탄 (98위)	태국 (113위)

 
조별리그에서 각 조 1,2위와 각 조 3위 팀들 중에 승점이 높은 4개의 팀이 16강으로 진출합니다.

 

우리나라는 포트 1에 있어 상대적으로 약팀들과 조별리그를 치러 16강 진출 가능성은 높습니다.

 

그래서 체력 안배를 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조별리그 경기일정

 

날짜	경기
2024.01.15 (월) 20시 30분	대한민국 VS 바레인
2024.01.20 (토) 23시 30분	대한민국 VS 요르단
2024.01.25 (목) 20시 30분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우리나라의 조별리그 첫 경기는 내년 1월 15일입니다.

 

카타르에서 열려서 경기시간은 한국에서 보기 좋은 시간대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 (26명)

 
골키퍼 =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벨마레)

수비수 = 김영권(울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승현(울산), 김주성(서울), 김지수(브렌트포드), 설영우, 김태환(이상 울산), 이기제(수원삼성), 김진수(전북)

미드필더 = 박용우(알 아인), 황인범(즈베즈다), 박진섭(전북), 홍현석(헨트), 이순민(광주),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이강인(PSG),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양현준(셀틱), 황희찬(울버햄튼), 문선민(전북)

공격수 = 조규성(미트윌란), 오현규(셀틱)

 

중계는 어디서?

 

우리나라 대표팀 경기를 포함한 전경기 중계는 '쿠팡플레이'에서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대표팀 중계는 tvN과 tvN SPORTS에서 시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대표팀 황금세대가 64년만의 한을 풀고 꼭 우승하기를 기원합니다.